코스트코 현대카드 가입 기념품 에코백

5월24일부터 코스트코 결재카드가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바뀌었다.

덕분에 지난 주에 혼자 코스트코에 필요한 것을 사러 갔다가 현금으로 결재하고 구입했어야 했다.

이번에 코스트코에 간김에 코스트코 현대카드를 만들었다.

요즘은 카드 만드는데 종이 서류는 작성할 필요도 없이 태블릿 PC에 정보 기입하고, 실명인증한 뒤에 사인 딱하니까 바로 발급된다.

물론 신용이 좋아야 된다.

실물 카드는 배송되어 와야 되지만, 즉석에서 카드가 발급되니, 스마트폰에 현대카드 앱을 설치한 뒤에 카드를 탑재해서 곧장 코스트코 결재가 가능해졌다.

사은품은 별건 없고...이런 친환경 에코백이다.

고양이를 너무 좋아라 해서 고양이 에코백으로 받아왔다.

접어서 귀여운 파우치에 넣고 다닐 수 있다.

차에 놔두고 장바구니 깜빡했을 때 쓰기에 딱 좋은 것 같다.

아참 코스트코 현대카드라 해서 뭐 특별한 혜택은 아무것도 없다.

그냥 코스트코에서 결재나 가능하다는 거 정도?

뭐 교통카드로 쓰면 월 5천원인가 적립된다는데....버스 탈 일이 없으니...나에겐 그림의 떡인 혜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