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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다크모드 구글의 실수 인정 어인정

by 낯선공간2019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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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공룡 기업 구글이 안드로이드 데브 서밋을 통해서 자신들의 디자인 실수를 인정했다.
    자금까지 구글 안드로이드의 디자인 배경색은 흰색이 기반이었다.
    사실 구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IT전문매체 BGR은 "흰색 디자인이 배터리를 더 빨리 배출하게 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며 구글이 수년간 흰색을 기준으로 정하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다크모드를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다크모드'를 제시했다.
    특히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서는 픽셀 스마트폰에서 구글 맵 야간모드를 적용했을 때 주간 모드 대비 전력 소비량이 63%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빛의 삼원색인 RGB 3가지 색상 중 파란색의 전력 소비량이 빨간색과 녹색보다 25%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최대 밝기로 설정했을 때 검은색이 가장 스마트폰 전력을 적게 소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걸 확인해야 아나?
    아니 CBAL 그걸 이제서야 확인했어?
    이에 구글은 주요 서비스에 검은색 바탕에 흰색 텍스트를 적용한 '다크모드'를 도입하고 있다. 
    현재는 구글앱, 유튜브, 안드로이드 메시지, 구글 뉴스 앱에 다크모드가 출시됐다.
    안드로이드 다크모드가 OS전체 추가된 것은 아니다.
    이게 뭐 기술적으로 어렵다고...색 반전만 시키면 될걸...어처구니가 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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